거제도 몇번 가봤는데 이곳은 처음이었는데 너무 맘에 들었어요. 인터넷 뒤지고 뒤지다 찾아냈는데 비성수기라 가격이 넘 저렴하게 나와서 얼른 예약하고 인터넷 리뷰도 별로 없어서 불안했는데 남편이 너무 맘에 든다고 하더라구요. 부엌도 넓고 깔끔해서 조리하는것도 불편하지 않았어요. 특히 가스렌지로 되어있어서 넘 맘에 들어요^^ 침대도 깔끔하고 좋았어요. 쇼파도 저렴한게 아니라 너무 편했고 인터넷도 잘 되고 너무 좋았네요. 바다는 보이지 않았지만 그건 돌아다니면서 봐도 되니까 ... 밤에 불이 많아서 어둡지도 않고 더 좋은 것 같았어요. 담에 거제도 올때 또 묵고 싶은 곳이었어요. 정말 잘 쉬다 와서 기분이 좋아요.